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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직접 사죄하겠다" 전두환 손자, 풀려나자 바로 광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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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 씨가 어제(28일) 입국하자마자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돼 이틀째 조사를 받았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형래 기자, 전우원 씨 조사는 끝난 거죠?

<기자>

어제 입국과 동시에 공항에서 체포된 전우원 씨는 조금 전 8시쯤 38시간 만에 조사를 마치고 풀려났습니다.

전 씨는 기다리던 취재진에게 조사 과정에서 본인의 마약 투약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