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인천 옹진군 소청도 바다에 나타난 불법 조업 중국어선을 나포하는 생생한 영상입니다.
도주하는 중국어선을 쫓아간 우리 해경이 배에 올라타자 조타실 안에서 선장이 발길질을 하며 흉기를 휘두릅니다. 이들을 체포하기 위해 해경은 결국 최루탄을 터뜨리는데요. 이들 일당은 우리나라의 배타적경제수역에서 허가받지 않은 채 40여 상자 분량의 조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흉기를 휘두른 선장에 대해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도 적용할 수 있을지 검토 중입니다.
이달 들어 서해 북방한계선 인근에서 관측되는 불법 조업 중국어선은 하루 평균 104척이나 됩니다.
(구성: 이세미 / 편집: 이기은 / 디자인: 박수민 / 화면제공: 중부지방해양경찰청 / 제작: D콘텐츠기획부)
이세미,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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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들어 서해 북방한계선 인근에서 관측되는 불법 조업 중국어선은 하루 평균 104척이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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