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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온라인 플랫폼 부동산 불법 '미끼광고' 201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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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온라인 플랫폼에 올라온 부동산 광고들을 살펴봤더니, 실제 매물과 다른 정보가 담긴 불법 광고물 200여 건이 적발됐습니다. 자격이 없는 분양대행사가 매매나 전세 광고를 불법으로 올리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혜미 기자입니다.

<기자>

국토교통부는 지난 2일부터 온라인 플랫폼에 게재된 주택 매매·전세 광고를 조사한 결과 상습 위반 사업자의 불법 광고 201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