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국제 사회의 제재를 받는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의 국제 대회 출전을 개인 자격으로 국한하되 세부 제재를 강화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IOC는 28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의 IOC 본부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의 국제 대회 참가와 관련한 새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는데요.
IOC는 두 나라 선수가 군대와 연관되지 않은 이상, 개인 자격으로 국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현역 군인 또는 군에서 운영하는 팀에 소속된 선수는 국제 대회에 참가할 수 없다고 제한한 셈인데요.
IOC가 두 나라 선수에게 한층 강화한 세부 제재안을 내놓은 것은 국제 사회의 거센 비판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ㆍ백지현
<영상 : 로이터ㆍ바딤 구체이트, 낸시 페이저 페이스북ㆍ트위터 @olimanagraphics @Bockelbrink @pateroninho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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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는 두 나라 선수가 군대와 연관되지 않은 이상, 개인 자격으로 국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현역 군인 또는 군에서 운영하는 팀에 소속된 선수는 국제 대회에 참가할 수 없다고 제한한 셈인데요.
IOC가 두 나라 선수에게 한층 강화한 세부 제재안을 내놓은 것은 국제 사회의 거센 비판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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