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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토)

[오늘의 앵커픽] 축제·관광으로 내수활성화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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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앵커픽] 축제·관광으로 내수활성화 外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 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축제·관광으로 내수활성화]

고물가에 고금리까지 겹치면서 소비가 둔화되자 정부가 내수활성화 대책을 내놨습니다.

50여 개의 대형 축제를 연쇄적으로 개최해 관광 붐을 확산하고 대규모 할인행사도 열기로 했습니다.

[5월부터 확진자 격리 5일로]

코로나19 유행이 안정적이라고 판단한 정부가 3단계에 걸쳐 방역조치를 풀기로 했습니다.

5월부터는 확진자 격리 의무가 현재의 7일에서 닷새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한총리, 양곡법 대국민담화]

한덕수 국무총리가 민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양곡관리법 개정안과 관련해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합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양곡관리법 거부권 행사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6천만원 수수' 노웅래 기소]

검찰이 사업가로부터 뇌물과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노 의원이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검찰은 노 의원 자택에서 압수한 3억원대 현금 출처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소아과 의사들 "간판 내린다"]

소아청소년과 개원 의사단체가 지속적 수입 감소 등으로 운영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간판을 내리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에 정부는 긴급대책반을 구성하고 상황을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수활성화 #확진자_격리 #양곡법 #노웅래 #소아과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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