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1 (토)

'구속 기로' 한상혁 방통위원장 "굉장히 억울...공정함 지키려고 최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TV조선 재승인 심사 과정에서 고의 감점이 있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개인적으로 굉장히 억울하고 최선을 다해 무고함을 소명하겠다면서 임기를 지킬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 번 들어보시겠습니다.

[한상혁 / 방송통신위원장 :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억울하고 법률가 입장에서는 좀 당황스러운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이라는 공동체가 함께 유지하고, 지켜나가야 할 사법시스템은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요 오늘 영장실질심사 과정에서 최선을 다해서 제 무고함을 소명할 것이고 우리 방통위 직원을 비롯해 모든 사람이 재승인 심사 과정에서 최선을 다해서 공정함을 지키려고 노력했다는 점에서 적극적으로 소명할 예정입니다. (점수조작 지시·보고받은 적 없는 것 맞습니까?) 예 지시한 적 없다는 거는 이미 영장에 기재돼 있습니다. 그 부분은. (위원장 임기 유지하겠다는 입장은 변함없으십니까?) 예.]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와 진짜 몰랐다' 종이 탄생 전격 공개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