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무상, 이번주 중국 방문 추진…40개월만에 처음"
일본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상이 이번 주 중국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 소식통은 하야시 외무상이 다음 달 1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해 친강 중국 외교부장과 만남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방문이 성사되면 일본 외무상이 중국을 방문하는 것은 2019년 11월 이후 3년 4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하야시 외무상의 이번 방문 시 베이징에서 최근 스파이 혐의 등으로 구속된 50대 남성의 문제가 의제로 다뤄질 수 있다고 교도통신은 설명했습니다.
방주희 PD (nanjuhe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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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이 성사되면 일본 외무상이 중국을 방문하는 것은 2019년 11월 이후 3년 4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하야시 외무상의 이번 방문 시 베이징에서 최근 스파이 혐의 등으로 구속된 50대 남성의 문제가 의제로 다뤄질 수 있다고 교도통신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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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_외무상 #친강 #하야시 #중일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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