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29일 뉴스센터13

[이시각헤드라인] 3월 29일 뉴스센터13

■ 내수로 경제 활성화…대형 이벤트·휴가비 지원

정부가 관광·지역·소상공인 등 취약부문을 중심으로 맞춤형 내수활성화 대책을 내놨습니다. 50여개 대형 이벤트를 연쇄적으로 개최하고, 휴가비 등 6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여, 양곡법 거부권 요청키로…"농민에 피해"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양곡관리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양곡법은 쌀 생산을 부추기는 악법으로, 농민에게 피해가 된다고 밝혔습니다.

■ 한미, 대규모 쌍용훈련…'결정적 행동' 실시

한미가 5년 만에 재개된 대규모 연합상륙훈련인 쌍룡훈련에서 결정적 행동 단계인 공중·해상 돌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김승겸 합참의장 주관하에 한미의 합동전력으로 상륙작전 수행능력을 과시했습니다.

■ 'TV조선 재승인 의혹' 한상혁 오늘 영장심사

TV조선 재승인 의혹과 관련해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의 구속 영장 심사가 오늘 오후에 열립니다. 검찰은 한 위원장이 과정 전반에 개입했다고 보고 있지만 한 위원장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 檢, '6천만원 불법수수' 노웅래 불구속 기소

검찰이 뇌물과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이 부결된 지 석 달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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