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류 투약 혐의로 12시간에 걸친 경찰 조사를 받은 배우 유아인 씨가 SNS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모든 질타와 법 심판을 받겠다"는 입장인데, 댓글 반응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유아인 씨는 "어제 경찰 조사 직후 충분치 못한 사죄를 드렸다"며 "불미스러운 일로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 많은 분께 큰 실망을 드려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썼습니다.
이어 "저로 인해 영화, 드라마, 광고 등 소중한 작업을 함께한 분들께 사죄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수많은 동료 여러분과 관계자분들께 피해를 드려 죄송하다. 제가 가져야 할 책임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저 자신을 스스로 해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크나큰 후회와 부끄러움을 느낀다"며 "제 과오가 어떠한 변명으로도 가릴 수 없는 잘못이란 점을 분명하게 인지했다. 앞으로 있을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이런 사과문에 응원의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여기에 클론 출신 강원래의 아내이자 유명 방송인 김송 씨가 "기다리고 있다"며 공개 응원의 댓글을 남기기도 해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 구성 : 김도균, 편집 : 이혜림, 제작 : D콘텐츠기획부 )
김도균 기자(getset@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모든 질타와 법 심판을 받겠다"는 입장인데, 댓글 반응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유아인 씨는 "어제 경찰 조사 직후 충분치 못한 사죄를 드렸다"며 "불미스러운 일로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 많은 분께 큰 실망을 드려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썼습니다.
이어 "저로 인해 영화, 드라마, 광고 등 소중한 작업을 함께한 분들께 사죄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수많은 동료 여러분과 관계자분들께 피해를 드려 죄송하다. 제가 가져야 할 책임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저 자신을 스스로 해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크나큰 후회와 부끄러움을 느낀다"며 "제 과오가 어떠한 변명으로도 가릴 수 없는 잘못이란 점을 분명하게 인지했다. 앞으로 있을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이런 사과문에 응원의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심지어 일부 누리꾼은 마약 투약을 자신의 커피 중독과 비슷하다는 등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까지 그를 옹호하기도 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여기에 클론 출신 강원래의 아내이자 유명 방송인 김송 씨가 "기다리고 있다"며 공개 응원의 댓글을 남기기도 해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 구성 : 김도균, 편집 : 이혜림, 제작 : D콘텐츠기획부 )
김도균 기자(getset@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