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5월 초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기간 7일→5일 축소 여부 결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의무 기간을 일주일에서 5일로 단축하는 방안을 오는 5월에 결정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5월 초 위기 단계 하향이 결정되면 확진자 격리 의무 기간도 일주일에서 5일로 단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상황이 더 호전되면 코로나의 감염병 등급을 2급에서 4급으로 조정하고, 확진자 격리 의무와 마스크 착용 의무도 전부 권고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취약 계층에 대한 보호 체계는 계속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재현 기자(replay@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