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사립대 강사가 강의 중에 여성 비하의 막말을 쏟아낸 사실이 드러나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에 한성대 공과대학 강사의 발언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이 강사는 "요즘 여학생들 대가리가 텅텅 빈 것 같은데 에이쁠(A+) 받아서 뭐 할 거냐, 시집갈 때 남편한테 보여줄 거냐, 누구 인생 망치려고"라고 말하거나 "여자는 눈도 멍청하게 뜨고 여학생들 때문에 학력이 떨어진다", "여자애들은 컴퓨터공학과 와서 젊은 애들 자리 뺏지 말고 딸기 농사나 지어라"같은 막말을 쏟아냈다고 하는데요.
한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에 한성대 공과대학 강사의 발언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이 강사는 "요즘 여학생들 대가리가 텅텅 빈 것 같은데 에이쁠(A+) 받아서 뭐 할 거냐, 시집갈 때 남편한테 보여줄 거냐, 누구 인생 망치려고"라고 말하거나 "여자는 눈도 멍청하게 뜨고 여학생들 때문에 학력이 떨어진다", "여자애들은 컴퓨터공학과 와서 젊은 애들 자리 뺏지 말고 딸기 농사나 지어라"같은 막말을 쏟아냈다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