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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버려진 철로가 관광명소로...북미의 재활용 공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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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외의 유명한 공원 중에는 철도 등 공공시설이나 사용이 끝난 채석장과 벌목장 같은 곳을 재활용한 곳이 많습니다.

못 쓰는 시설을 재활용하고 시민 휴식 공간을 늘린다는 점에서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김학무 기자가 북미 지역의 재활용 공원들을 취재했습니다.

[기자]
현대식 고층 건물이 즐비한 뉴욕의 맨해튼.

건물 사이 3층 정도 높이로 폭 10m 정도의 길이 있고 많은 시민이 산책을 즐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