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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민주당 빠진 전주을 재선거...'정권 비판' 선명성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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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달 5일, 전북 전주시 을 지역구에서 전국 유일한 국회의원 재선거가 열립니다.

거대 양당 중에서는 국민의힘만 후보를 낸 가운데 군소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들은 정권 비판으로 선명성을 부각하고 있습니다.

김민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전북 전주시 을 재선거는 불사조를 자처했던 이스타항공 창업주, 이상직 전 의원의 빈자리에서 비롯됐습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이 공천을 포기했고, 사실상 '주인 없는 산'에 여섯 후보가 도전장을 던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