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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치맥 다음엔 1,000원 학식도…청년층 지지율 움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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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각종 정책을 둘러싼 혼선과 최고위원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논란인 국민의힘이 요즘 젊은 층 지지율을 놓고 고민이 깊습니다. 청년층을 위한 민생대책을 내놓으며 분위기를 바꿔보려고 하지만 상황은 여의치 않습니다.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이른 아침, 국민의힘 지도부가 대학생들과 마주 앉았습니다.

정부와 학생이 1천 원씩 내고, 나머지는 학교가 부담하는 '1천 원 아침밥'을 함께 먹으며 소통 의지를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