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쪽 미세먼지 '나쁨'…나날이 따뜻해져
낮부터 느껴지는 따스함 속에 오히려 공기는 탁해졌습니다.
현재 충청도와 호남 지역 곳곳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오늘 서쪽 지방과 광주에서는 공기가 탁하겠고요.
내일은 미세먼지의 영향을 받는 곳이 더 많아지겠습니다.
먼저 차단이 가능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셔야겠습니다.
앞으로 나날이 따뜻해질 텐데요.
특히 금요일에는 서울 낮 기온이 23도, 토요일에는 24도까지 오르겠고요.
5월 하순의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내륙 곳곳으로는 대기가 많이 건조하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은 아침에 6도, 낮에는 서울이 19도, 대전은 22도까지 올라서 포근하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일교차가 15도 안팎 크게 나는 곳들이 많겠습니다.
당분간은 비 소식이 없겠습니다.
따라서 대기는 점점 더 메말라가겠고요.
다가오는 주말과 휴일 동안에는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오늘날씨 #일교차 #따뜻 #미세먼지 #스모그 #건조 #화재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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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낮부터 느껴지는 따스함 속에 오히려 공기는 탁해졌습니다.
현재 충청도와 호남 지역 곳곳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오늘 서쪽 지방과 광주에서는 공기가 탁하겠고요.
내일은 미세먼지의 영향을 받는 곳이 더 많아지겠습니다.
먼저 차단이 가능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셔야겠습니다.
한편 오늘도 일교차가 크게 나면서 현재 서울 기온은 15.2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나날이 따뜻해질 텐데요.
특히 금요일에는 서울 낮 기온이 23도, 토요일에는 24도까지 오르겠고요.
5월 하순의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내일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전국이 점차 맑아지겠고요.
내륙 곳곳으로는 대기가 많이 건조하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은 아침에 6도, 낮에는 서울이 19도, 대전은 22도까지 올라서 포근하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일교차가 15도 안팎 크게 나는 곳들이 많겠습니다.
아침에 전주는 4도, 낮에는 전주가 21도, 광주는 22도가 예상됩니다.
당분간은 비 소식이 없겠습니다.
따라서 대기는 점점 더 메말라가겠고요.
다가오는 주말과 휴일 동안에는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오늘날씨 #일교차 #따뜻 #미세먼지 #스모그 #건조 #화재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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