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유튜버에 주먹질' 이근 전 대위 경찰에 입건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서울 서초경찰서는 유튜버를 때린 혐의(폭행)로 이근(39) 전 대위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전 대위는 2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받고 나오는 길에 유튜버 이준희(활동명 구제역)씨와 시비가 붙어 얼굴을 주먹으로 한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

손으로 이 씨의 휴대전화를 쳐 땅에 떨어뜨린 혐의(재물손괴), 공개된 장소에서 이 씨에게 욕설한 혐의(모욕)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