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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영상] '자본시장법 위반' 김용빈 대우조선해양건설 회장 구속 전 피의자심문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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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 대우조선해양건설 회장이 오늘(28일) 오후 1시 반 법원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했습니다.

앞서 서울남부지검은 자본시장법 위반과 횡령·배임 혐의 등을 받는 김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같은 혐의로 대우조선해양건설 임직원 등 총 3명에 대한 구속영장도 함께 청구했습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앞두고 김 회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법원 안으로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