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들, 점포 740개·임직원 1,500명 줄여
지난해 국내 금융회사들이 점포를 700개 넘게 없애고 1,500명 가까이 임직원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기준 은행과 보험사, 카드사 등 금융회사의 점포 수는 1만5,630개로 1년 전보다 740
개 감소했습니다.
은행 점포가 389개로 가장 많이 줄었고 보험사도 365개 점포가 문을 닫았습니다.
금융회사 종사자 수는 38만6,288명으로 1년 전보다 1,498명 줄었습니다.
#금융사 #임직원 #은행점포 #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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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지난해 국내 금융회사들이 점포를 700개 넘게 없애고 1,500명 가까이 임직원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기준 은행과 보험사, 카드사 등 금융회사의 점포 수는 1만5,630개로 1년 전보다 740
개 감소했습니다.
은행 점포가 389개로 가장 많이 줄었고 보험사도 365개 점포가 문을 닫았습니다.
금융회사 종사자 수는 38만6,288명으로 1년 전보다 1,498명 줄었습니다.
이재동 기자 (trigg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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