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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단독] "이재명 측이 '예, 라고 해라…통화도 한 번만했다'고 하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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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A씨가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재판에서 위증을 했다는 혐의에 대해 이 대표는 "검찰의 신작 소설"이라고 반발했죠. A 씨가 저희 취재진을 만나 재판 당시 상황을 털어놨습니다. A 씨는 이 대표 측 변호인이 자신을 상대로 한 증인신문 사항을 적어와 묻는 말에 '예'라고만 답하면 된다고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조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A씨는 TV조선 취재진에게 2018년 이재명 대표의 허위사실 유포 재판을 앞두고 이 대표 변호인이 찾아온 상황을 털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