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입니다.
사법개혁에 반대하는 시위가 거세지자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가 결국, 사법 정비 입법 절차를 미루기로 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대국민 연설에서 "야권과 대화를 위해 타임아웃을 갖기로 했다"면서, "국민 분열을 막기 위해 사법 정비 입법 절차를 다음 의회 회기까지 연기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조치를 "내전을 피하는 기회"라고 강조했는데요.
사법개혁에 반대하는 시위가 거세지자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가 결국, 사법 정비 입법 절차를 미루기로 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대국민 연설에서 "야권과 대화를 위해 타임아웃을 갖기로 했다"면서, "국민 분열을 막기 위해 사법 정비 입법 절차를 다음 의회 회기까지 연기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조치를 "내전을 피하는 기회"라고 강조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