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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권도형 사건 몬테네그로 검사 "구금 30일간 신병 인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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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의 위조 여권 사건을 수사 중인 몬테네그로 검찰은 "권 대표가 구금된 30일 동안 신병이 인도될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몬테네그로 수도 포드고리차 지방검찰청의 하리스 샤보티치 검사는 "권 대표를 30일 안에 기소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를 위해 조사와 증거 수집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