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美 초교서 총기난사, 학생 등 6명 숨져…범인은 20대 학교 선배(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테네시州 기독교계 사립학교…범인 총기 3정 무장, 경찰 대응총격에 사망

백악관 "얼마나 더 죽어야 하나"…바이든 "공화, 공격무기금지法 처리해야"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김동현 특파원 = 미국 테네시주(州)의 한 사립 초등학교에서 총기 난사로, 학생 3명을 포함해 6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테네시주 내슈빌에 있는 기독교계 사립 초등학교인 커버넌트스쿨에서 27일(현지시간) 오전 총격이 발생해 학생 3명과 어른 3명이 사망했다.

경찰은 총격범이 이 학교 출신의 28세 여성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