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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폭우·지진 덮친 에콰도르에 산사태까지..."1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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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와 지진 등 자연재해로 큰 피해를 본 에콰도르에서 산사태로 최소 16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26일 오후 9시쯤 수도 키토에서 남쪽으로 315㎞ 떨어진 알라우 시에서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토사가 마을을 갑자기 덮치면서 주민 16명이 숨졌고 7명이 실종됐으며 다른 16명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구조 당국은 주택 163채가 피해를 봤고, 500여 명이 대피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일요일 저녁 늦게 일어난 재해에 제때 대처하지 못하면서 인명 피해가 컸던 것으로 정부는 보고 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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