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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개막 닷새 앞둔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관광객 맞이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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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두 배 커진 순천만 정원…축구장 235개 크기

10년 만에 돌아온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야간 경관 도심까지 확대…'가든 스테이' 인기

[앵커]
10년 만에 다시 열리는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가 닷새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코로나19 이후 가장 큰 국제행사인 만큼 관광객 맞이를 위한 준비도 마쳤습니다.

오선열 기자입니다.

[기자]
순천만 국가 정원이 형형색색 아름다운 꽃밭으로 변했습니다.

아스팔트 도로 대신 푸른 잔디 길이 조성됐고, 물 위에 만들어진 정원은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케 합니다.

순천 동천과 도심 속 정원까지 영역을 넓히면서, 박람회 면적은 두 배로 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