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북한 핵무인수중공격정 '해일'은 과장·조작 가능성"
지난주 공개된 북한의 핵무인 수중공격정 '해일'에 대해 우리 군 당국은 북한이 과장과 조작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27일) "현재까지 한미 분석과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본 결과 과장과 조작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며 "아직까지 초기 단계에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북한은 11년전부터 개발한 수중공격정 '해일'이 80∼150m의 심도에서 약 60시간 잠항한 뒤 수중 폭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핵어뢰 #해일 #합참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주 공개된 북한의 핵무인 수중공격정 '해일'에 대해 우리 군 당국은 북한이 과장과 조작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27일) "현재까지 한미 분석과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본 결과 과장과 조작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며 "아직까지 초기 단계에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북한은 11년전부터 개발한 수중공격정 '해일'이 80∼150m의 심도에서 약 60시간 잠항한 뒤 수중 폭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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