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날씨] 갈수록 따뜻한 이번 주…메마른 대기 계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주말에 꽃구경 많이 하셨나요.

이번 한 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갈수록 더 따뜻해지겠습니다.

그에 발맞춰 봄꽃들도 더 화사한 자태를 뽐내겠습니다.

다만 밤낮으로 일교차가 많게는 20도 이상 차이 나는 만큼 건강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어제(26일) 인천에 이어 오늘 경기 여주와 가평, 양평으로도 건조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이 없어서 화재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수도권과 충남을 중심으로는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대기질이 탁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5도, 낮 기온 16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다만 여전히 아침 기온이 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곳들이 많아서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대구의 낮 기온이 1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옷차림은 조금 더 가볍게 하셔도 되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