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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백현동 브로커 '최측근' 구속 기로…영장에 李 39차례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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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저희 취재진에게 이런 사실을 털어놓은 A씨는 지금 구속기로에 놓였습니다. 혐의는 이 대표 재판과 관련해 위증을 해주고 금품을 받았다는 겁니다. 법원으로 가보겠습니다.

서영일 기자, A씨에 대한 영장 발부 여부가 수사의 새로운 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법원의 결정이 나왔습니까?

[기자]
네, 네 A씨 영장은 아직 발부되지 않았습니다.

오전 10시 30분쯤 시작된 영장실질심사는 2시간 만에 끝났고, 현재 A씨는 서울구치소에서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