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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7평' 집에 7명이 살다‥가난 굴레 못 벗은 '코리안 드림'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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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들 가족은 2년 전에도 근처 반지하 방에 살다가 화재 피해를 입은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둘째 아들이 얼굴에 화상을 입었는데 이번 화재로 결국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낯선 타국 땅에서 열악한 주거 환경에 내몰려, 비극을 맞은 가족의 사연을 차현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나이지리아인 일가족이 살던 다세대 주택.

연면적 21제곱미터로 7명이 살기엔 턱없이 비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