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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KT 수장 돌고돌아 원점으로…외부 입김에 개미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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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T의 차기 대표이사 후보였던 윤경림 사장이 자진 사퇴했습니다. 여권의 압박 속에 나온 결정인데, KT는 또 대표 선임 작업을 되풀이하게 되면서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윤경림 KT 대표이사 후보는 지난 22일 이사회와 만나 "내가 버티면 KT가 망가질 것 같다"며 사의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