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플재단·국회 선플위, 다문화·재한외국인 존중 캠페인

선플재단·국회 선플위, 다문화·재한외국인 존중 캠페인

선플재단과 국회 선플위원회는 다문화 가정과 재한 외국인을 차별하지 말고 서로 존중하자는 연중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오늘(27일) 국회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 국회에서는 김태호 외교통일위원장·윤관석 산자위원장·홍익표 문체위원장·이채익 전 행정안전위원장, 40개국 주한 외국 대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주요 축사 직접 보시겠습니다.

<민병철 / 선플재단 이사장> "우리가 먼저 한국에 있는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들을 존중하면 외국에 사는 우리 동포들도 그 나라에서 존중받게 될 것입니다"

<마리아 테레사 디존-데베가 / 주한 필리핀대사> "한국의 더 많은 외국 대사관들이 이 캠페인에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선플캠페인 #선플재단 #국회출범식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