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의 창업자 마윈이 1년 만에 중국에 돌아왔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알리바바 본사가 있는 저장성 항저우에서 마윈이 사오샤오펑 앤트그룹 부사장과 함께 미니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장면이 목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자신이 세운 항저우 '윈구' 학교를 방문해 챗봇 기술과 교육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마윈의 귀국은 중국 당국이 일상회복 이후 경기 활성화를 위해 IT 기업들을 격려 하는 가운데 이뤄져 통제 완화 신호로 풀이되기도 합니다.
앞서 마윈은 지난 2020년 공개석상에서 중국 금융을 전당포 수준이라고 비판한 뒤 공개 석상에서 사라졌고, 일본과 싱가포르 미국, 호주 등지를 떠돌았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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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마윈은 지난 2020년 공개석상에서 중국 금융을 전당포 수준이라고 비판한 뒤 공개 석상에서 사라졌고, 일본과 싱가포르 미국, 호주 등지를 떠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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