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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비머pick] 결국 뺨 맞은 유튜버 결투 승낙한 이근…그가 내건 놀라운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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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근 전 대위가 첫 공판 직후 방청 온 유튜버의 결투 신청을 조건부 수락하겠다고 밝혀 화제입니다.

이 씨는 2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당 유튜버의 결투를 수락한다고 밝히며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유튜버 A 씨의 유튜브 채널을 삭제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씨는 "허위사실 유포 관련 재판에서 졌으니 네 채널을 삭제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라"면서 "판결문에서는 네가 허위사실 유포범이라고 결론 났다"고 채널 삭제를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