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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새벽 안산 빌라 화재로 나이지리아 출신 4남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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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새벽 경기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빌라에서 불이 나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나이지리아인 남매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는데, 부모 역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송재인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기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된 건 오늘 새벽 3시 반쯤입니다.

주로 외국인 노동자들이 살고 있던 3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