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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벨라루스 '전술핵 배치' 공방..."무책임" vs "상응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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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의 '벨라루스 전술핵 배치' 결정에 우크라이나와 서방은 위험하고 무책임하다며 일제히 비판에 나섰습니다.

러시아는 '상응 조치'일 뿐이라며 정당성을 강조했습니다.

류재복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전쟁 당사국인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벨라루스를 '핵 인질'로 삼았다고 비난했습니다.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열 것을 요구했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는 러시아 핵 위협은 위험하고 무책임하다며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