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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한국에만 있는 전세 제도..."모르는 사람한테 큰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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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년 동안 많게는 수억 원의 보증금을 집주인에게 맡기고 집을 빌리는 전세는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선 찾아보기 힘든 제도입니다.

월세로만 임대 계약이 이뤄지는 미국은 어떻게 다른지 현지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최기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미국 부동산 중개인에게 전세 제도에 대해 물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없는 것이라며 개인 간에 큰돈을 맡기고 계약하는 일이 낯설다고 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