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행안부 재난안전본부장, 마니산 큰불에 "가용자원 신속 투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오늘 오후 인천 강화군 화도면 마니산 초입에서 발생한 불이 강풍으로 확산함에 따라 산림청, 소방청과 지방자치단체에 "가용자원을 신속하게 최대한 투입해 피해를 최소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이어 "소방 방화선을 철저히 구축해 민가 피해를 방지하고 확산 우려 지역의 주민들은 사전 대피하도록 조치하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산불 발생 지역 주민에게는 재난문자 등 관련 정보를 잘 확인하고 필요시에는 신속히 대피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산불로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으나 산림 11만㎡가량이 산불 영향권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와 진짜 몰랐다' 종이 탄생 전격 공개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