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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활짝 핀 벚꽃만큼 반가운 3년 만의 봄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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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활짝 핀 벚꽃과 군항제 시기가 맞아떨어진 경남 진해에는 구름 같은 상춘객이 몰렸습니다.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지면서 마라톤 행사도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김종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철로 옆에 마주 선 벚나무가 가지를 뻗어 만든 터널.

벚꽃이 활짝 피니 동화 속 모습 같은 아름답고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냅니다.

눈으로 다 담기 힘든 절경을 사진으로 남기느라 모두 분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