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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리빙톡] 자도 자도 졸린 당신, 춘곤증 아닌 '과다수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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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봄철만 되면 몸이 나른해지고 졸음이 쏟아지는 것을 흔히 '춘곤증'이라고 합니다.

춘곤증은 봄에 기온이 올라가면서 활발해진 신진대사에 몸이 적응하지 못해 나타나는 일시적 피로 증상인데요.

이렇듯 봄에 졸음이 쏟아진다고 모두 춘곤증은 아닐 수 있습니다.

바로 수면장애일 수도 있습니다.

생리 증상인 춘곤증과 질환으로 발생하는 수면장애를 구별하기는 어려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