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서울 도심에서 정부의 주요 정책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가 잇달았습니다.
민주노총은 어제(25일) 오후 2시쯤 서울 대학로에서 정부의 노동시간 유연화와 공공요금 폭등 등을 비판하는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 지 1년도 되지 않아 모든 사회적 영역이 최악의 사태에 이르렀다며 대정부 투쟁을 선포했습니다.
이후 서울시청 광장에서는 오후 5시쯤부터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등 시민단체들이 모여 '굴욕외교 심판 4차 범국민대회'를 열었습니다.
민주노총은 어제(25일) 오후 2시쯤 서울 대학로에서 정부의 노동시간 유연화와 공공요금 폭등 등을 비판하는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 지 1년도 되지 않아 모든 사회적 영역이 최악의 사태에 이르렀다며 대정부 투쟁을 선포했습니다.
이후 서울시청 광장에서는 오후 5시쯤부터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등 시민단체들이 모여 '굴욕외교 심판 4차 범국민대회'를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