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6 (월)

'필로폰 투약 혐의' 남경필 전 지사 장남 영장 기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체포된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 장남이 구속을 피했습니다.

수원지방법원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남 전 지사의 장남 32살 남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현재까지 제출된 자료만으로는 구속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영장 기각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남 씨는 지난 23일 경기도 용인시 자택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