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일 외교 규탄' 등 도심 집회…광화문 · 대학로 교통 통제

서울 도심에서 진보·보수 단체의 대규모 집회에 체육행사까지 겹쳐 교통혼잡이 예상됩니다.

민주노총은 오늘(25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 대학로 근처에서 집회를 열고 집회 후에는 서울시청까지 행진합니다.

시청 광장에서는 오후 5시부터 민주당과 전국 민중 행동 등이 주최하는 대일 외교 규탄 집회가 열립니다.

앞서 국기원은 오후 1시 30분부터 광화문광장과 세종대로에서 1만 3천 명이 참석하는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합니다.

사공성근 기자(40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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