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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경찰, '필로폰 투약' 남경필 전 지사 장남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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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모발 검사 거부하다 뒤늦게 협조…오늘 영장실질심사


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2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남 전 지사의 장남 남모(32)씨에 대해 24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남씨는 지난 23일 용인시 기흥구의 아파트에서 필로폰을 한 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집 안에 함께 있던 남씨의 가족은 오후 10시 14분 남씨가 이상 행동을 보이자 "(남씨가) 마약을 한 것 같다"며 경찰에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