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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언북초 초등생 사망 3개월…안전한 보행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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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북초 초등생 사망 3개월…안전한 보행로는?

[앵커]

지난해 12월, 서울 강남구 한 초등학교 인근 차도에서 어린이 1명이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있었죠.

해당 초등학교 주변에는 보행로가 만들어졌지만, 인근 지역 다른 학교는 복잡한 행정절차와 주민 반대에 부딪혀 보도 조성이 여전히 어려운 상태입니다.

소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의 한 초등학교 옆 골목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