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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4년 만에 돌아온 진해 군항제…"다음 주초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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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년 만에 전해드리는 소식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답고 또 많은 벚꽃을 볼 수 있다는 진해 군항제가 오늘(25일)부터 열립니다. 코로나 19로 중단됐다가, 다시 열리는 만큼 많은 인파가 몰릴 걸로 예상됩니다.

홍승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흐드러지게 핀 벚꽃에 진해구 일대가 분홍빛으로 물들었습니다.

하천 양쪽으로는 아름드리 벚나무 가지가 벚꽃 터널을 이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