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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산불이 위협하는 '문화재·위험 시설'...'물 방어막'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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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형 산불은 산림뿐 아니라 주요 문화재나 기간 시설까지 위협합니다.

지난 2005년 전소한 양양 '낙산사'가 대표적인 예인데요,

이런 피해를 막기 위해 주요 시설 주변에 물로 된 방어막을 치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2005년의 양양 산불.

천년고찰 낙산사가 2시간 만에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지난해 3월 울진·삼척 산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