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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개막 2주 앞둔 광주비엔날레...도시 전체가 예술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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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14회 광주비엔날레가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비엔날레는 도심 곳곳에 전시관이 만들어지고, 9개 나라가 특별전시에 참여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집니다.

오선열 기자입니다.

[기자]
비엔날레에 전시할 작품 포장을 뜯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처음으로 공개된 작품은 호주 여성 작가인 베티 머플러의 회화 2점입니다.

설치에 앞서 작품 상태를 점검하는 작업도 꼼꼼하게 이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