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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보유세 경감에 급매 줄어들 듯...집값 회복은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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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대폭 내린다고 발표하자 전문가들은 보유세가 줄면서 급매물은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다만 집값 상승이나 평소 수준의 거래량 회복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이동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동산 침체 등 영향으로 올해 아파트 등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마이너스 18.61%로 역대 최대 하락 폭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보유세 부담이 2020년 수준보다도 낮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