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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한상혁 "점수 조작 보고받은 적 없어...무고 소명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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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TV조선 재승인 의혹'과 관련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검찰이 적용한 혐의는 사실이 아니라며, 적극적으로 소명하겠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한 위원장은 어제(24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앞으로 진행될 사법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면서,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우선, 지난 2020년 종편 재승인 심사 때 상임위원 간담회 등 절차를 무시하고, 측근을 심사위원으로 뽑았다는 의혹에 대해, 상임위원들에게는 개별적으로 알렸고, 간담회 등이 필수 절차는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