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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엄마 아빠 어디 있어요"...얼룩말 세로의 슬픈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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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3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얼룩말 한 마리가 탈출해 3시간 동안 도로와 주택가를 활보하는 소동이 벌어졌죠.

그런데 이제 막 청년기에 접어든 이 얼룩말 '세로'에겐, 슬픈 사연이 있었습니다.

강민경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얼룩말이 뛰어가서 깜짝 놀랐어!"

평일 오후, 서울 시내 도로와 주택가에 난데없이 등장해 시민들을 깜짝 놀라게 한 '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