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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또 새 무기 꺼낸 北..이번엔 '핵 무인 수중공격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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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미연합훈련을 빌미로 도발을 이어가고 있는 북한이 이번에는 '핵 무인 수중 공격정' 수중폭발 시험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상과 공중에 이어 이번엔 바닷속을 통한 새로운 핵 공격 수단을 위협했습니다.

조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바다 한 가운데에서 강력한 물기둥이 치솟아 오릅니다.

북한이 핵 무인 수중 공격정 시험을 했다며 공개한 수중폭발 장면입니다.

'해일'로 명명된 수중 공격정은 수심 80~150m의 깊이에서 59시간 12분 동안 잠항한 뒤 가상의 적 항구에서 수중폭발했다고 주장했습니다.